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박수진 신은 신발‥"최상의 착화감"

입력 2014-04-03 09:37
수정 2014-08-04 13:13


뉴발란스가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운동화를 출시했다.

'999체리블라썸'은 벚꽃을 콘셉트로 한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시즌 트렌드인 파스텔 컬러 디테일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96년에 처음 출시된 뉴발란스 999 시리즈는 운동화 마니아들에게 큰 주목을 받은 프리미엄 라인이다. 스웨이드와 매쉬 원단을 사용한 999 라인은 우수한 쿠셔닝 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뉴발란스 마케팅 관계자는 "'999 체리블라썸'은 프리미엄 라인 999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로 여성 사이즈를 함께 출시한 제품"이라며 "999시리즈의 여성 버전을 원했던 고객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999 체리블라썸'의 가격은 15만 9,000원이며 분홍색은 220mm∼260mm, 민트색은 220mm∼280mm 사이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얼른 사고 싶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이쁘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가격도 저렴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뉴발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