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를 찾아라! 와우넷 전문가 한옥석 소장의 4월 증시 전망은?

입력 2014-04-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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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상위 전문가인 한옥석 소장은 볼린저밴드 기법의 대가로 현재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 양봉파이터스 (매주 월~목 밤10시)에 출연중이다.

한소장은 4월 증시에 대해 국제자금의 선진시장에서의 차익매도 후 새로운 시장으로의 이동이 시작되는 시기로 보이며, 최근 외국인의 매수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판단했다. 현재 대만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것을 고려하면 미국과 유럽에서 점차 이탈하기 시작하면 한국시장이 중요한 타겟이 될 공산이 커 보인다고 한다.

이들이 한국시장으로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코스피나 코스닥 모두 레벨업을 보일 전망이지만 코스피가 2,000P에 진입하면 환매물량과 차익매물이 많은 상황이라 탄력은 강화되기가 어렵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그리고 아직은 국내기업의 실적이 호전되지 못하고 있어 외국인의 선호대상이 적다는 점도 이들이 공격적인 매수에 장애요인이 될 것이며, 따라서 4월의 코스피는 2.050P 이하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코스닥은 지금 파동상 충격파동 중 3파가 진행되고 있고 이것은 590~600선에서 한계를 보일 전망으로 4파 조정 후 다시 5파동의 상승을 통해 추가상승을 이어나갈 것으로 결국 4월은 코스피 보다 코스닥에 비중을 좀 더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투자 의견을 제시했다.

코스닥에서도 사물인터넷. 3D프린트, 그리고 고령화 바이오 등 3대 종목군이 유망해 보이며, 싸이 신곡발표를 앞두고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나 신곡 발표 시 차익을 챙겨야 한다는 의견의 내놓았다.

한편 4월은 1분기 실적시즌의 중심에 위치하게 되므로 이에 따라 실적이 급신장하거나 턴어라운드하는 기업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고 매수대상은 메이저들의 매수가 강화되는 주식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기술적으로 조정파동을 마무리한 시점을 타이밍으로 잡아 매수를 고려해야 할 것이며 과열된 주식은 매도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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