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제8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출범!

입력 2014-04-02 10:52
한국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에서 ‘제8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갖고 4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제8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3월, 주식 및 금융에 관심 있는 열정적인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홍보대사와 온라인 홍보대사 두 부문으로 모집해 최종 41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약 4개월간 한국투자증권에서 뱅키스 서비스 체험과 브랜드 가치 알리기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전원에게는 일정액의 활동비와 홍보물품이 지급되며, 금융교육 및 현직 증권사 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금융지식을 키우고, 단체워크숍과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활동을 수료한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장학금지급과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혜택이 있다.

이석로 eBusiness본부장은 “금융에 대한 열정과 젊은 패기로 무장한 대학생들이 뱅키스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산하며 뱅키스를 더욱 젊고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Bankis)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과 연계해 증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온라인 거래 서비스이며, 지난 5년간 250명의 대학생이 뱅키스 홍보대사 참여를 통해 연결돼 현재까지 활발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