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제로정' 광고 나온다··숨겨왔던 근육 대공개

입력 2014-04-02 09:40


배우 소지섭이 근육통치료제 모델로 등장해 숨겨왔던 근육을 드러냈다.

삼일제약은 소지섭을 근육진통제 제로정의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뛰어난 전신운동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크로스핏'을 컨셉으로 제작됐다.



특히 여러편으로 나눠진 이번 CF에서 소지섭은 자신의 돋보이는 근육들을 뽐냈다는 게 현장관계자들의 후문이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배우 소지섭은 조각 같은 외모 뿐 아니라 과거 수영선수 출신의 젊고 세련된 몸짱 이미지,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보여준 카리스마가 스포츠레저를 즐기는 젊은층을 타겟으로 한 근육진통제 제로정의 컨셉과 잘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삼일제약 제로정은 ‘붙이지 않고 먹는 근육진통제’라는 컨셉의 제품으로 기존의 붙이거나 뿌리는 타입의 소염진통제가 아닌 경구용제제로 운동 전후 복용함으로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는 제품이다. (사진=삼일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