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경상남도에 ‘맞춤형 금융컨설팅’ 실시

입력 2014-04-02 09:35
신용보증기금과 기획재정부가 경상남도 민자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신보는 2일 경상남도청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민자사업 실행 역량 강화를 위해 약 30명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컨설팅은 기재부와 외부 전문가가 함께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상담 등 희망 컨설팅 분야를 접수해 별도의 컨설팅을 진행하는 단계로 이뤄졌습니다.

신보는 이번 경상남도 컨설팅을 시작으로 올해 경기도 등 10개의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금융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