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내손안의 PB', 'mPOP 자산관리' 앱 오픈

입력 2014-04-01 21:12
삼성증권은 MTS인 'mPOP'과 'mPOP 해외주식'에 이어, 'mPOP 자산관리'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mPOP 자산관리'에서는 펀드, ELS/DLS는 물론, 채권, RP, 랩어카운트 등의 금융상품에 투자가 가능하다.

또, 온라인으로도 PB와 상담이 가능하며,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해 사후 관리까지 가능해졌다.

메인 메뉴에서는 가입프로세스를 개선한 적립식 패키지 '삼성증권 3325'에 간단한 터치 3번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증권 3325'는 삼성증권 적립식 펀드 고객들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조건인 투자기간 3년, 월 30만원, 매달 25일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다.

삼성증권 온라인사업부 김도완 상무는 "mPOP 시리즈를 통해 삼성증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종합 인프라를 갖추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