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이 지난달 내수 5천588대, 수출 5천194대를 판매해 총 1만782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판매량은 13.8% 줄어들었습니다.
르노삼성의 주력 차량인 SM5는 내수에서 전년 대비 31% 줄어든 1천904대를 판매했고, 수출도 11% 감소했습니다.
르노삼성은 "지난 1월 말 출시한 QM5 Neo가 3월에도 1천여대에 육박하는 실적을 보이며 전년 대비 235.4%, 전월 대비 2.5%의 판매 증가세를 보인 것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