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19금 베드신 화제 '파격의 끝'

입력 2014-04-01 16:07


배우 이병헌과 함께 '터미네이터5'에 출연하는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국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일 오전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은 오는 5월초 미국에서 크랭크인하는 '터미네이터' 리부트 시리즈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편에 출연한다.

지난 2009년 공개된 4편 이후 후속작 탄생이 불투명했던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파라마운트픽쳐스, 카이댄스프로덕션, 안나푸르나픽쳐스의 손에서 새로운 3부작 리부트로 태어나면서 이병헌이 합류하게 된 것.

이번 '터미네이터5’는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이야기로 총 3부작으로 제작된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랑 연기 호흡 맞추다니 대박이네", "터미네이터5 이병한 에밀리아 클라크 무슨 역할 일까?",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좋아하는 배우들 많이 나오네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의 '터미네이터5'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에밀리아 클라크가 국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밀리아 클라크와 관련된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그 중 '에밀리아 클라크 베드신' 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남성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게시물에는 미국 케이블채널 HBO의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에밀리아 클라크가 선보였던 파격적인 베드신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에밀리아 클라크는 베드신을 통해 청순한 얼굴와 사뭇 다른 반전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밀리아 클라크 베드신 너무 야하다", "에밀리아 클라크 몸매가 반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왕좌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