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와 크레용팝이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1일 NS윤지의 신곡 '야시시'와 크레용팝의 신곡 '어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NS윤지는 섹시함을 내세우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야시시' 뮤직비디오에서 NS윤지는 섹시한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NS윤지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탄탄한 몸매와 섹시한 표정으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끄는가 하면,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은 채 침대에 앉아서 스타킹을 신는 등 야릇한 장면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야시시'는 레트로한 탱고에 힙합리듬이 가미된 곡으로써 라틴풍의 기타와 늘어지는 듯한 피아노, 그리고 NS윤지만의 섹시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야릇한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곡이다.
NS 윤지 '야시시' 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NS윤지 야시시, 섹시하다", "NS윤지 야시시, 보기 민망하네", "NS윤지 야시시, 이제 좀 뜰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크레용팝은 특유의 경쾌한 콘셉트를 무기로 삼촌팬들의 이목을 끌겠다는 전략이다.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 뮤직비디오에서 크레용팝은 코믹스러운 의상에 닭싸움을 연상케 하는 춤, 진지한 브레이크 댄스까지 선보이며 '빠빠빠' 열풍을 이어 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지난번 의상이었던 트레이닝복과 헬멧 대신 크레용팝은 하얀색 모시 저고리와 바지 그리고 고무신과 더불어 빨간 양말, 두건으로 포인트를 줘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크레용팝은 “'어이'는 하우스 일렉트로닉 뽕짝이다. 새로운 장르를 도전했다고 생각했다”고 소개하며 “작정하고 웃기려하지 않는다. 저희는 항상 진지하다. 사실 ‘빠빠빠’ 인기 역시 부담이 컸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크레용팝 '어이'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어이, 완전 웃기다", "크레용팝 어이? 빠빠빠 보다는 못하네", "크레용팝 닭다리 춤 유행할까?" "크레용팝 어이?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NS윤지 '야시시'/크레용팝 '어이' 뮤직비디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