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그저 예쁜 봄처녀 '같이 데이트 하고파'

입력 2014-04-01 11:07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써니의 이태원 데이트 사진이 화제다.



써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윤아와 외식 데이트. 홍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 힘내서 다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석천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내 예쁜 동생들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 마이타이에서 폭풍 흡입. 정말 예쁘죠?'라는 글을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진짜 예쁘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맛있겠다... 이렇게 먹어도 살이 안 쪄?"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뭔가 부럽네 이태원에 가면 만날 수 있는 건가요"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음식 보고만 있어도 군침 돈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와우!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써니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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