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조현범 사장에 지난해 연봉 7억 지급

입력 2014-03-31 16:36
조현범 사장이 한국타이어에서 지난해 연봉 7억원을 받았습니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도 사업보고서를 통해 조 사장에게 지난해 급여 2억7천700만원, 상여 1억3천900만원, 성과급 2억8천700만원을 합해 7억3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 사장과 함께 등기임원으로 재직중인 서승화 부회장은 같은 기간 11억2천200만원의 연봉을 수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