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핑크 블라썸', 섹시 넘어선 러블리 콘셉트?

입력 2014-03-31 16:57
걸그룹 에이핑크 ‘핑크 블라썸’ 앨범 전곡이 전격 공개됐다.



31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에이핑그 4집 미니앨범 ‘핑크 블라썸’ 전곡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새 앨범 ‘핑크 블라썸’은 에이핑크 특유의 맑고 순수한 매력을 뽐낸 타이틀곡 ‘미스터 츄’를 비롯해 ‘선데이 먼데이’ ‘크리스탈’ ‘사랑동화’ ‘소 롱’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을 담아냈다. 특히 가요계 섹시를 벗어나 에이핑크만의 감성 힐링 콘셉트로 차별화를 선보여 대중의 관심이 더욱 뜨거운 상황이다.

타이틀곡 ‘미스터 츄’는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세이온의 합작품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달달한 노랫말과 흥겨운 리듬이 어우러져 에이핑크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에이핑크 새 앨범 ‘핑크 블라썸’ 음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에이핑크 ‘미스터 츄’ 정말 좋아요” “에이핑크 멋지다”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4월 4일 KBS2 ‘뮤직뱅크’를 첫 방송으로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