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아나운서의 아찔한 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TOP3 결정전이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와 함께 현장 MC를 맡은 유혜영 아나운서는 어깨를 드러낸 과감한 실버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배우 유인영과 사촌으로 알려진 유혜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로 입상해 1년간 슈퍼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후 2011년 S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한밤의 TV연예' '접속! 무비월드' 파워FM '유혜영의 사운드 오브 뮤직'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앞서 2012년 6월 SBS '강심장'에서는 유인영의 지원군으로 유혜영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유혜영 아나운서는 유인영의 사촌동생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유혜영 아나운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혜영 아나운서 유인영이랑 사촌지간이었구나" "유혜영 아나운서 모델 뺨친다 했더니 모델이었어!" "유혜영 아나운서 유인영도 몸매 좋던데 우월한 유전자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K팝스타3' / MBC '기황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