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헨리 신지호 인증샷, 다정하게 찰칵 "헨리 넌 최고야"

입력 2014-03-30 11:18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그룹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의 인증샷이 화제다.



신지호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 1위 감사합니다. 헨리 넌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헨리와 신지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슈트를 입고 환한 미소와 함께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신지호와 헨리는 이날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등장하는 피아노 배틀 장면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실제 미국 버클리 음대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킹' 헨리 신지호 인증샷 훈훈하다" "'스타킹' 헨리 신지호 인증샷 두 사람 연주 더 보고 싶다" "'스타킹' 헨리 신지호 인증샷 피아노 연주 무한 반복중" "'스타킹' 헨리 신지호 인증샷 버클리 음대 선후배 사이구나" "'스타킹' 헨리 신지호 인증샷 완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며, 신지호는 JTBC '밀회'에서 지민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사진=신지호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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