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헨리 신지호, '말할수없는 비밀' 피아노 배틀 완벽 재현

입력 2014-03-30 10:39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와 피아니스트 겸 배우 신지호의 피아노 연주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헨리와 신지호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등장하는 피아노 배틀 장면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특히 두 사람의 환상적인 연주에 모두들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헨리는 마이클잭슨의 'Smooth Criminal'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면서 문 워크 댄스를 소화해 놀라움을 줬다. 신지호와 헨리는 실제로 미국 버클리 음대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킹' 헨리 신지호 진짜 완전 대박" "'스타킹' 헨리 신지호 환상적인 연주였다" "'스타킹' 헨리 신지호 멋있다" "'스타킹' 헨리 신지호 피아노 치는 남자들 섹시하네" "'스타킹' 헨리 신지호 완전 능력자네" "'스타킹' 헨리 신지호 헐..헨리 진짜 대박이다" "'스타킹' 헨리 신지호 엄청 잘 친다" "'스타킹' 헨리 신지호 다른 연주도 보고 싶다" "'스타킹' 헨리 신지호 콘서트 한다면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며, 신지호는 JTBC '밀회'에서 지민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사진=SBS '스타킹'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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