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바이올린 실력' 진짜 사나이 군대 무식자 맞아? '외모도 달라보여~'

입력 2014-03-30 08:19


헨리가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을 뽐내 화제다.

헨리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새 코너 ‘스타X스타킹’에 모습을 드러내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헨리는 “MBC ‘진짜 사나이’에서 바보 같은 모습만 보여서 뭔가를 잘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헨리는 마이클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Smooth Criminal)’을 바이올린 라이브로 연주하면서, 문 워크 댄스까지 곁들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스튜디오에 있던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헨리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속 피아노 배틀 장면을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함께 재현했다.

헨리 바이올린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헨리 바이올린 실력, 깜짝 놀랐네", "헨리 바이올린 실력, 진짜 대박이다", "헨리 바이올린 실력, 천재 맞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