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차량예약이용서비스를 받는 '이리오'가 런칭, 장덕기 대표(맨 오른쪽)와 도우미들이 이용자에게 어플을 설치해주고 있다.
'이리오'는 신개념 리무진서비스로써, 개인기사가 편안하고 친절하게 출발지로 데리러가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서비스다. 리무진서비스라 해서 비싸거나 하지 않고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게끔, 준중형 차량(레이, 아반테, K3 등)으로 운행이 되지만 서비스의 질을 최상으로 높여 고객들에게 많은 만족도를 얻는다고.
또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경로를 파악할 수 있어, 저녁 늦은 시간에 애인 또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차량을 보내줘 정확하게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가는지 실시간으로 확인도 가능하다.
요금은 택시요금의 80%선으로 야간할증은 없으며, 어플을 통해 요금 계산 후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