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목욕탕 청순 민낯+S라인 몸매 과시 '아찔'

입력 2014-03-29 12:14
수정 2014-03-29 12:14
배우 이하늬가 청순 민낯과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 12회에는 금계리 가족들과 함께 목욕탕을 찾은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신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목욕을 마친 이하늬와 신보라는 가상 엄마의 얼굴에 화장품을 발라주며 딸 노릇을 했다. 신보라는 "이하늬는 괜히 미스코리아가 아니었다. '내가 바로 이하늬'라는 포스였다. 목욕탕에 걸어가는 내내 자신감이 넘쳤다. 몸매가 너무 아름다웠다"며 이하늬의 몸매를 극찬했다.

이에 이하늬는 자신의 몸매 비결이라며 '미스코리아의 1급 뷰티 시크릿'을 신보라에게 전수했다. 일명 '틈새 스트레칭'이라며 이하늬는 "이게 좀 민폐이긴 한데 사람들 없을 때 이렇게 스트레칭을 하곤 해"라며 화장대에 올린 발끝에 바디로션을 발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남일녀' 이하늬 몸매 비결은 틈새 스트레칭이였네" "'사남일녀' 이하늬 정말 예쁜듯" "'사남일녀' 이하늬 윤계상이 부러워" "'사남일녀' 이하늬 몸매 진심 대박" "'사남일녀' 이하늬 민낯도 여신이네" "'사남일녀' 이하늬 매력있어" "'사남일녀' 이하늬, 피부에 몸매까지 다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사남일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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