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000720)
건설주들은 해외 저마진과 PF라고 하는 두가지 악재에 노출. 현재 PF 잔고는 1.7조원이며 미착공 PF 역시 1.1조원
하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건설경기 부양 의지를 보인 이후 최근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음. 1분기까지는 해외 저가 수주에 대한 손실을 털어낼 것이기 때문에 단기적 충격은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건설 경기의 상승에 기대해 볼 수 있음
특히 건설주들의 흐름을 보면 2월에 올랐다가 3월에 조정을 보였다가 최근 다시 반등을 주고 있는데, 대부분 같은 흐름을 보이는 이유는 정책 때문일 것
2월에 올랐던 이유는 해외 실적에 대한 고백 때문으로 풀이. 3월 들어 일제히 하락하게 된 이유는 월세 소득에 대한 과세소식이 전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거래가 끊어졌기 때문 실제로 지난 주 서울 아파트값은 15주만에 첫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최근 다시 반등을 보이는 것은 5년 이하 무주택자들에게도 공유형 모기지 혜택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의 표출.
와우넷 박문환 전문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국민주식고충처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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