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공항패션, 시크 매력 물씬... 페도라+재킷 '아름다워'

입력 2014-03-28 15:02
배우 엄지원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엄지원은 28일 6회 한일 차세대 벳부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엄지원은 페도라에 블랙 파워 숄더 재킷, 스키니진을 매치해 세련된 공항 패션을 완성시켰다. 히 엄지원은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소원'으로 영평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엄지원은 벳부 영화제에 한국 대표 여배우로 초청받았다. 벳부 영화제는 한국 영화를 일본에 많이 소개하고, 한국과 일본의 영화인들의 교류와 문화 전파를 위한 목적으로 창설됐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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