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막내 김동준의 명품 복근이 화제다.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12기 병만족의 막내 김동준의 탄탄한 명품 복근 유지 비결이 공개됐다.
망망대해 한복판에 놓인 해상가옥에서 치열한 첫날 생존을 마친 병만족은 다음날 사방이 바다로 펼쳐진 황홀한 풍광에 상쾌한 아침을 맞았다. 이때 김동준이 아침 복근 운동을 시작해 지켜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땅한 운동 도구는커녕 운동할 장소도 충분하지 않은 해상가옥에서 김동준은 난간을 이용해 복근 운동을 하며 해상가옥을 헬스장으로 만들었다. 정글에서의 아침에도 포기하지 않고 복근 운동을 하는 동준의 모습에 병만족 모두 감탄했다.
한편 막내 김동준이 파워풀한 복근 운동을 선보인 반면, 45세 맏형 배우 임원희는 모닝 체조를 선보이며 중년의 품격을 유지했다.
김동준의 명품 복근 운동은 28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편을 통해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정글의 법칙 꼭 봐야지!" "동준, 귀엽게 생겨서 반전 몸매네" "동준, 눈웃음에 누나들 마음이 녹아내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