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해독 다이어트, 5단계 해독밥상 일주일 5.5kg 감량 '헉'

입력 2014-03-28 09:55
MBN '천기누설'에서 공개된 골반 운동 다이어트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천기누설'에서는 4주 프로젝트 해독 다어이트가 전파를 탔다. 해독 다이어트에 도전한 참가자들은 총 250여 명으로 이 중 비만도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최종 5명이 선발됐다.

해독 다이어트의 원리는 간단했다. 4주간 몸에 독소가 쌓이게 하는 밀가루 음식, 패스트 푸드, 기름진 고기, 술, 커피 등을 철저히 금하는 것. 여기에 5단계에 걸친 해독밥상으로 몸을 배고픔 없이 해독해 눈길을 끌었다. 해독 다이어트로 일주일에 5.5kg을 감량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를 비롯해 비타민과 다양한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 건강식품 바질 씨앗도 다이어트에 큰 효능을 보였다. 이 밖에도 비뚤어진 골반을 교정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출연자도 등장했다. 골반을 제자리로 돌리기 위한 골반 운동 다이어트의 결과는 충격을 주기도 했다.

골반 운동은 골반을 교정함으로 인해 몸의 순환이 잘 되게 할 수 있는 것. 동작을 크게 하려고 애쓰지 말고 정확히 골반 위치를 확인한 뒤 무릎을 같이 움직여주면서 몸을 최대한 뒤로 젖힌 채 골반과 무릎을 지그재그로 움직여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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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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