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상형 고백 "세심하고 잘 챙겨주는 여성스러운 사람 좋아"

입력 2014-03-28 08:14
수정 2014-03-28 08:13
그룹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나나는 27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겉보습보다 성격이 중요하다. 만났을 때 성격이 어떤가를 본다. 특히 난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이상형 고백 그렇지 맞는 말이야" "나나 이상형 고백 말 잘 통하는 사람이 좋아" "나나 이상형 고백 성격이 제일 중요하지" "나나 이상형 고백 그래서 누구랑 사귀나?" "나나 이상형 고백 여성스러운 사람이라니... 대박" "나나 이상형 고백 세심한 남자가 이상형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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