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집으로’ 다시 한 번 등장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 수지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MBC ‘음악중심’ 녹화가 진행된 MBC 드림센터 한편에서 최수종과 아마존 가족들은 아마존에서 가져온 장식품과 도자기 등을 진열한 채 ‘음악중심’ 대기실을 찾아다니며 홍보에 나섰다.
이에 ‘음악중심’에 출연한 그룹 미쓰에이, 다비치, FT아일랜드 등 가수들이 프리마켓 현장을 방문해 장식품들을 직접 착용해보고 원주민들의 공예품에 감탄을 전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수지 역시 다양한 아마존 장식품을 직접 구입하며 프리마켓을 즐기고, 아마존 원주민들을 위한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앞서 이달 20일 방송된 ‘집으로’에서는 미쓰에이 무대를 접한 아마존 원주민들이 수지를 한국 최고 미녀로 꼽은 바 있다.
수지 ‘집으로’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집으로’ 출연, 원주민들이 미녀로 꼽을 정도로 예뻐” “수지 ‘집으로’ 등장 소식 정말 반가워요” “수지 ‘집으로’ 등장 원주민 반응이 궁금 ”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아이돌 그룹들이 함께 참여한 프리마켓은 오늘(27일) 오후 11시15분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