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스텔 13실 및 1층 권리금 없는 독점상가 파격조건 매각
너무 비싸거나, 없어서 못산다는 강남역 오피스텔 및 상가시설에 대한 파격분양 기회가 생겼다.
서희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선보인 ‘강남역 서희스타힐스’의 회사보유분 오피스텔 13실과 1층 상가를 파격 매각한다고 밝혔다.
분양 초기 28.67:1의 놀라운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이 오피스텔은 현재 공실 없이 임대수익률 6%이상 맞춰진 상태다. 1층 상가 역시 홈플러스와 편의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오피스텔과 상가 임대를 직접 운영해오다 이번 3월 파격적인 가격으로 매각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으뜸 입지에 1~2 가구의 편의성 높여…아래층 상업시설로 원스톱 주거공간 실현
강남역 일대는 부동산 투자시장에서 영원한 화두다. 그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시장에서 배후수요와 수익률은 비례관계를 유지한다. 강남역 일대는 대한민국 최대 업무밀집지역으로서 국내외 많은 기업체들이 몰려 있으며, 법원, 검찰청 등의 공공기관은 물론 학원가가 두텁게 펼쳐져 있다.
이러한 입지에 들어선 오피스텔 중에서도 최근에는 저층에 상업시설을 둔 단지들이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강조된 것은 주거의 편리성인데 특히 간단한 물건을 사거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때도 가까운 곳에 인프라가 확보된 주거공간이 선호되고 있다.
실제 오피스텔과 상가시설이 복합된 강남역 서희스타힐스 단지들의 경우도 1층에 위치한 부동산이나 편의점, 커피숍, 약국, 세탁소 등의 시설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상가투자의 핵심은 안정성”…유동인구 풍부한 강남상가 향후 프리미엄 ‘기대’
상가 투자의 경우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는 상가의 경우 한 달만 공실이 발생해도 수익률이 떨어지기 십상이다.
거기다 한번 손님이 들지 않는다는 인식이 각인되면 ‘깡통상가’로 낙인 찍혀 임차인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
이러한 측면에서 ‘강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안전성을 확보한 상가로 평가된다. 선임대된 편의점만해도 연 수익률이 6%이상 최장 5년까지 보장될 수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가장 큰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가격이다. 3.3㎡ 당 2~3천 만원 초반대로 주변시세(3.3㎡당 6천만 원~1억 원)보다 저렴한 수준이며 권리금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회사보유 오피스텔과 상가 물량이 적고 파격매각조건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부동산시장이 봄기운을 타고 움직이는 이 시점에 완벽한 투자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2-538-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