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허풍특집! "어디까지가 진짜야?"

입력 2014-03-27 23:01
이계인, 박준규, 홍석천, 헨리, 소룡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27일 KBS2 '해피투게더'는 이계인, 박준규, 홍석천, 헨리, 소룡이 출연해 '허풍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계인은 왕년에 할리우드 영화감독 실베스터 스탤론에게 할리우드 진출 제안 러브콜을 받은 사연부터, 소 머리를 쳐서 팔이 짧아진 사연 등을 공개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있는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는 "영어 하나로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밝히며 허풍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는 후문.

또한 거침 없는 임담의 소유자 홍석천은 자신이 배우 현빈, 김우빈을 데뷔시켰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해피투게더 재밌겠다 꼭 봐야지" "해피투게더, 이계인 나오면 늘 재밌더라" "헨리~ 해피투게더 출연 기대된다" "'허풍 특집' 이름만 들어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27일 밤 11시 10분 KBS2 '해피투게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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