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정하나 (징거)의 업그레이드 된 미모가 화제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연 컬렉션에 시크릿 정하나 (징거)가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걸그룹 시크릿 정하나는 깔끔한 흰색 원피스에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패션 위크에 들어서서 외모를 뽐냈다.
특히 이전과는 다소 다른 업그레이드 된 청순한 외모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크릿 정하나는 앞서 징거라는 예명으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네번째 미니음반 '레터 프롬 시크릿(Letter from Secret)' 발표를 앞두고 본명인 정하나로 이름을 교체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크릿 정하나, 성형 했나?” “시크릿 정하나 징거에서 이름 바꾸더니 얼굴도 바뀌었네! 징거였을 때가 그립다” “시크릿 정하나 징거 몰라보겠다! 이뻐졌네~ 살 빠진건가? 아니면 화장의 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서울 패션위크에서는 신진 디자이너부터 최정상급 디자이너까지 총 81회의 패션쇼가 펼쳐진다.
(사진=bn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