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천우희 셀카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천우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한공주 기자간담회를 했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고 기뻤습니다. 개봉하고 나서도 많이 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느낀 것, 우리 영화가 주는 것들을 같이 나누고 싶어요. ‘한공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새하얀 옷과 자켓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
특히 천우희는 셀카를 통해 백옥 같은 피부와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공주’ 천우희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공주’ 천우희 셀카, 예쁘다” “‘한공주’ 천우희 셀카 부럽다” “‘한공주’ 천우희 셀카, 앞으로 기대..대성할 듯” “‘한공주’ 천우희 셀카 성폭행 우울 이미지 벗으니 빛나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셀카로 화제를 모은 천우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한공주’는 공주(천우희)가 성폭행 등의 아픔을 이겨내고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서 4월17일 개봉한다. (사진=천우희 트위터 사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