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스칼렛 요한슨 과거 화보 "농염 여신, 바로 나야"

입력 2014-03-26 18:14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 '어벤져스2'에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의 인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에스콰이어 화보는 단번에 남심을 사로잡는 스칼렛 요한슨의 풍만한 몸매를 드러낸다. 스칼렛 요한슨은 속이 비쳐 보이는 민소매 셔츠와 핫팬츠만을 입은 채 농염한 시스루 룩을 선보였다.

'어벤져스'에 이어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하는 '캡틴 아메리카: 더 윈터 솔저'는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이후 현대 생활에 적응해 살아가던 캡틴 아메리카의 이야기다. 캡틴 아메리카는 죽은 줄 알았던 친구 버키가 적 윈터 솔져가 돼 돌아오는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다.

스칼렛 요한슨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 이어 '어벤져스2'에도 블랙 위도우로 출연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현재 임신 5개월째이지만 조심하며 '어벤져스2' 촬영 중이라고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스칼렛 요한슨은 역시 최고"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당장 보러 가야겠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스칼렛 요한슨 얼마나 나오나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에스콰이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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