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올림픽 여제' 국가대표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컬투쇼에 출연해 소치 동계올림픽 뒷이야기와 최근 근황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끈다.
김아랑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조해리, 박승희, 공상정, 심석희와 함께 출연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뒷이야기와 최근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아랑와 심석희는 최근 촬영한 패션화보를 회상하며 김아랑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날 DJ컬투는 최근 촬영한 패션잡지 화보를 언급하며 "서로 느끼기에 누가 가장 예뻤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심석희는 "그날 김아랑 언니가 제일 예뻤다"고 지목했으며, 김아랑은 "옷도 예쁘게 입고 메이크업도 하니 어색했지만, 찍다보니 좋았다"고 화보촬영 소감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심석희는 지난 20일 자신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배우 김우빈과 만나 저녁식사를 한 것에 대해 언급하면서 "1년에 한번 만나더라도 다른 사람이 아닌 김우빈을 선택할 것"이라며 김우빈을 향한 변함없는 팬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아랑 화보 진짜 예쁘던데" "김아랑 화보 심석희가 칭찬할 만해" "김아랑 화보 김아랑 심석희 둘다 예쁘다" "김아랑 화보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들 꾸며 놓으니 여신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