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활 출신 김재희, 미녀들과 현란한 무대

입력 2014-03-26 14:23
부활 출신의 가수 김재희가 2014 미시즈월드코리아 선발대회 축하무대에서 열창을 선보이고 있다.



2014 미시즈월드코리아 선발대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22년째 열리고 있는 미시즈월드코리아 선발대회의 올해 우승자는 참가번호 14번 김소희 씨였다. 1m67의 키에 15세, 3세 두 아들을 둔 김소희 씨는 이번 우승으로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부활의 명곡 '사랑할수록'을 부른 김재희는 이날 행사에서 미시즈 출전자들에게 둘러싸인 가운데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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