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정순왕후, 청순함 언제 다 버렸나? 요염 눈빛 도발 '눈길'

입력 2014-03-26 10:30
배우 한지민이 정순왕후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한지민은 영화 '역린'(이재규 감독, 초이스컷 픽처스 제작)에서 정순왕후 역을 맡았다. 최근 공개된 '역린' 메인 예고편에서 한지민은 도발적인 정순왕후의 모습으로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대사 한 마디로 캐릭터를 확실하게 드러낸 한지민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발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지민 정순왕후 '역린' 진짜 기대된다" "한지민 정순왕후 '역린' 섹시한 느낌까지" "한지민 정순왕후 '역린' 어쩜 이래? 진짜 아름답다" "한지민 정순왕후 '역린' 미모가 대박이야" "한지민 정순왕후 '역린' 이런 느낌 좋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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