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의 날 맞아 꼬마버스 타요 운행, 어린이들 벌써부터 '기대 만발'

입력 2014-03-26 09:44
수정 2014-03-26 09:53
어린이를 위한 '꼬마버스 타요' 운행이 화제다.



25일 서울시는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아이코닉스가 26일부터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EBS '꼬마버스 타요' 주인공이 그려진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 예정인 버스는 '꼬마버스 타요'의 주인공 타요, 로기, 라니, 가니의 모양으로 디자인 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 버스는 각각 370, 2016, 2211, 9401번으로 한 달 동안 서울 시내를 운행한다. '꼬마버스 타요' 운행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이해 진행되며 27일부터 운행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중교통의 날 꼬마버스 타요 운행 우리 조카가 정말 좋아하겠다" "대중교통의 날 꼬마버스 타요 운행 서울시에서 아기자기한 행사를 많이 하는 듯" "대중교통의 날 꼬마버스 타요 운행 버스 정말 귀엽다 나도 타봐야지" "대중교통의 날 꼬마버스 타요 운행 기대된다 빨리 보고 싶어" "대중교통의 날 꼬마버스 타요 운행 노선이 떻게 되는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서울시)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