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뉴스]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스타일 살펴보니

입력 2014-03-25 17:04


주말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새로운 장기 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22일 방송에서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참여를 위해 대회 출전 준비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느님' 유재석이 현직 레이서도 감탄할 만한 운전 실력으로 팀 내 에이스로 떠오른 한편, 박명수의 아버지와 관련된 흑역사를 폭로하는 등 웃지 못할 장면들도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네이비와 화이트 조합의 캡모자와 레이서 의상을 입고 블랙 컬러의 포니 운동화까지 맞춰 신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프로 레이서의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1600cc의 차량을 타고 총 75km의 시가지를 질주하는 아마추어급 챌린지 레이스를 도전하며, 대회를 통해 월등한 멤버는 세미프로급 대회인 마스터스에 도전할 계획이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프로 레이서의 모습이 맞는데 왜 코믹할까?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