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한 매체가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의 불륜설을 보도했다.
일본에서 오구리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초특급 스타이기에 이에 일본 열도 전역이 들썩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최근 도쿄 시내의 한 선술집에서 단둘이 밤새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 모두 가정이 있는데도 함께 있었다고 전해졌다.
오전 2시 40분쯤 선술집 간판불이 꺼졌으나, 둘은 새벽 5시까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둘 사이의 묘한 관계가 의심되는 상황이다.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 둘 다 유명한 연예인 부부인지라 더 논란이 일고 있다.
오구리 슌은 여배우 야마다 유와 일본의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다.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도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구리슌 쿠로키 메이사 불륜이라니 완전 충격", "오구리슌, 내가 좋아하는 오구리슌이 불륜이라니 완전 실망이다", "일본 열도는 역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해명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사진= 영화 '클로우즈 제로'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