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채용, 오늘(25일)마감! 연봉 3천만원대 '복리후생 혜택은?'

입력 2014-03-25 14:45


농협 채용 접수가 오늘(25일) 마감을 앞두고 지원자가 막바지 지원을 서두르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일반분야 350명, 정보기술(IT) 분야 50명 등 농협 물류 포함 총 400명의 6급 직원을 모집중이다.

특히 이번 채용은 학력·연령·전공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방식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지원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일반 분야는 시·도 단위로 나눠 출신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 지역이나 현재 주소지가 속한 권역에서만 지원 가능하다. 반면 IT분야는 별도의 지역 제한이 없다.

NH농협은행의 신규 채용되는 6급 연봉은 동종업계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종업계 대졸자 기준 연봉은 3000만원대 중반 수준이다.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 등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연봉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반기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4월 8일이며, 필기시험은 4월 13일, 시험장소와 시간은 추후에 공지된다.

농협 채용 접수 마감 임박 소식에 누리꾼들은 "농협 채용 마감 얼마 안 남았네 서둘러야지" "농협 채용 마감, 다시 확인해봐야겠다 6급 연봉 상당하던데" "농협 채용 마감, 나는 이미 지원했는데... 아 떨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농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