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1주년 기념 "진해 군항제서 군악대로 변신"

입력 2014-03-25 15:46
'일밤-진짜 사나이'가 방송 1주년을 맞아 육군 군악 의장대로 '진해 군항제'에 참가한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멤버들은 '2014년 진해 군악 의장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두 팀으로 나누어 실제 '육군 군악 의장대'에 소속된다.

이들은 각 잡힌 제식과 화려한 총검술로 시선을 사로잡는 의장대와 완벽에 가까운 합주로 귀를 즐겁게 해 줄 군악대 두 팀으로 나뉘어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페스티벌 당일 완벽한 군악 의장대로의 변신을 보여주기 위해 연습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틈틈이 충남 계룡대에 찾아가 제식을 전수받고 육군 본부 군악대에서 군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등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합류한 신병 배우 박건형은, 실제 의장대 출신으로 '에이스 의장대'로서의 면모를 보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버클리 음대 출신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 역시 연습을 통해 음악 천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부상으로 자대배치를 받지 못했던 배우 천정명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함께 군악의장대에 참여해 전직 조교다운 각 잡힌 제식을 부활시킬 각오를 다지고 있다.

방송 1주년을 맞이해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선보일 '2014 진해 군악 의장 페스티벌'은 4월 3~4일 이틀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해 군항제 보러 가야겠다" "벚꽃 아래 멋진 진짜 사나이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우리 집 진해인데 아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