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배지현 아나운서 슈퍼모델 출신 다운 시원한 각선미 눈길

입력 2014-03-25 11:47


배지현 아나운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2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미디어데이&팬페스트’의 진행을 맡았다.

특히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2월 SBS 스포츠 퇴사 후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진행을 맡아 향후 행보와 관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0년 말 SBS ESPN 입사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퇴사 후 학업에 집중하면서 다음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배지현 아나운서 방송 복귀는 언제하지?", "배지현 아나운서 오랜만이네", "배지현 퇴사 하더니 더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인 배지현은 서강대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배지현은 2009년 슈퍼모델 렉스로 선발된 이력을 갖고 있다.(사진=마구마구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