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유아인 '밀회' 키스신 봤더니... 야릇한 기운이 솟아나

입력 2014-03-25 11:03
배우 김희애 유아인의 키스신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밀회'(정성주 극본, 안판석 연출)에서는 오혜원(김희애)에게 점점 더 스며드는 이선재(유아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선재는 자신의 볼을 쓰다듬으며 위로하는 오혜원을 껴안으며 "하지마라. 내가 돌아버리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이선재는 오혜원에게 기습 키스를 했고, 오혜원 역시 이를 거칠게 뿌리치지 않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됐음을 알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밀회' 키스신 김희애 유아인 20초 키스 진짜 대박이다" "'밀회' 키스신 김희애 유아인 20초 키스 뭐야... 설레잖아" "'밀회' 키스신 김희애 유아인 20초 키스 뭔가 야릇하다" "'밀회' 키스신 김희애 유아인 20초 키스 이렇게 야하다니... 뭘 한 것도 없는데 느낌이 이상해" "'밀회' 키스신 김희애 유아인 20초 키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 "'밀회' 키스신 김희애 유아인 20초 키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드라마 '밀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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