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요 스마트폰 '노크 코드' 업그레이드 실시

입력 2014-03-25 11:01
LG전자가 기존에 출시한 주요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대표 UX '노크 코드(Knock Code)' 업그레이드를 실시합니다.

'노크 코드' 업그레이드는 국내 출시된 'G2'와 'G플렉스'를 대상으로 이달 중 시작됩니다.

기존 출시된 주요 스마트폰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대표 UX '노크 코드'를 앞세워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물론 보급형 제품에도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G프로2'에 처음 탑재된 '노크 코드'는 기존 '노크온(KnockOn)' 기능에 보안성과 편의성을 더한 혁신적 UX로, 터치 동작만으로 화면을 켜는 동시에 잠금 해제까지 가능합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화면을 켜고 스마트폰의 잠금 화면을 해제하는 것에 착안해 기존 '노크온'에 잠금해제 기능까지 추가한 '노크 코드'를 개발했습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노크 코드'는 모바일 기술과 감성 혁신이 결집된 창조적 UX로 딱딱한 보안 기능에 부드러운 터치의 즐거움을 넣었다"며 "안정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노크 코드'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