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는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 역으로 분해 교양과 세련미를 갖춘 우아한 커리어우먼 여성을 선보이고 있다.
평소 섬세한 연기력뿐 아니라, 우아한 미모로 40대답지 않는 몸매라인을 자랑하는 김희애는 '밀회'에서 전문직 여성의 패션의 정석을 끝판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다.
김희애는 블랙컬러 이너웨어를 입고 그 위에 화사한 느낌이 들면서도 페미닌한 블루 컬러의 리본 트위드 재킷을 입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긴 머리를 잔머리 없이 깔끔하게 하나로 묶어 단정한 느낌을 더했다.(사진=JTBC 드라마 '밀회' 화면 캡쳐)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희애처럼 우아하고 기품있게 늙고 싶어라.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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