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이자 패션 모델인 이진이가 패션쇼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2014 F/W 서울패션위크’가 24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 진행된 이청청 디자이너(LIE)의 패션쇼에서 황신혜 딸 모델 이진이가 런웨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진이는 17세 나이에도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진이의 활약에 누리꾼들은 “이진이, 엄마 닮아 남다르네” “이진이, 황신혜 딸 맞는듯.. 포스가 장난아니네” “이진이, 황신혜는 어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80여명이 참석하며 총 57회의 서울 컬렉션과 18회의 신진 디자이너 쇼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