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런웨이 위 포스가 장난아니네~"

입력 2014-03-24 17:05
수정 2014-03-24 17:12
황신혜 딸이자 패션 모델인 이진이가 화제다.



‘2014 F/W 서울패션위크’가 24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 진행된 이청청 디자이너(LIE)의 패션쇼에서 황신혜 딸 모델 이진이가 런웨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진이는 17세 나이에도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진이의 활약에 누리꾼들은 “이진이, 패션모델로서 성공할 듯 싶다” “이진이, 황신혜 딸 맞는듯.. 포스가 장난아니네” “이진이, 황신혜 안닮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80여명이 참석하며 총 57회의 서울 컬렉션과 18회의 신진 디자이너 쇼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