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중국판'런닝맨' 제작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24일 오후 SBS는 "절강위성은 20일 개최한 프로모션쇼에서 '런닝맨'괘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발표했기에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SBS는 "당사는 현재 절강위성 및 대업과 중국판 런닝맨 공동사업에 대해 협의하는 과정이었을 뿐 공동제작과 관련하여 어떠한 정식 계약도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중국판 런닝맨 공동제작 및 편성 관련 발표는 절강위성의 일방적인 계획일 뿐 당사와 전혀 관계된 바가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절강위성은 사전에 당사와 어떠한 논의도 없이 프로모션 쇼에서 런닝맨 제작 및 편성을 확정된 사실인 것처럼 발표하였습니다. 절강위성과 대업은 당사의 공식적인 파트너가 아니며 절강위성에서 발표한 모든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는 "현재 중국에 한국 SBS를 사칭한 가짜 웨이보가 퍼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당사는 이에 대해 빠른 시일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 뭐냐, 왜 거짓을 사실인 양 보도하지?" "도대체 진실이 뭐냐" "하루에 몇 번 씩 이랬다저랬다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런닝맨' 공식 홈페이지)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