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근황, 밀착 원피스 숨겨지지 않는 볼륨감 '눈길'

입력 2014-03-24 15:41
배우 오연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출연을 확정지은 오연서가 스타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오연서는 럭셔리 오피스 룩부터 순백의 원피스까지 트렌디한 의상들을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오연서는 파스텔 톤의 벚꽃을 물들인 듯 한 시폰 소재의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와 함께 같은 컬러의 미디 스커트를 매치, 한 송이의 꽃을 연상 시켰다. 이어 순수와 청순의 대명사인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오연서는 시크한 메이크업과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등 섹시함까지 발산했다.

촬영 관계자는 "OK컷 구별이 필요 없을 정도로 포즈 하나, 표정 하나가 정말 디테일 한 배우다. 사진 마다 뭔가 말하고 있는 듯하다. 스틸 컷 에 감정을 담을 줄 안다는 점이 굉장한 매력이다"라고 극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서 근황 화보 진짜 예쁘다" "오연서 근황 아름답네" "오연서 근황 순백 원피스 입은 모습 예쁘다" "오연서 근황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마리끌레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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