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악마조교 시절 온통 내 욕... 정말 욕 많이 먹어"

입력 2014-03-24 13:59
배우 천정명이 악마조교로 활동하던 시절을 되돌아봤다.



천정명은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군복무 시절 어땠나?"라는 질문에 "별명이 악마조교였다"고 답했다.

이어 천정명은 "그 때 부대에 내 욕밖에 없었다. 정말 욕을 많이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정명 악마조교 절대 안 그럴 것 같은데 신기하네" "천정명 악마조교 그랬었다니... 대박" "천정명 악마조교 어땠는지 궁금하다" "천정명 악마조교 시절... 저 얼굴로 악마조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정명은 팔부상으로 자대배치 불가판정을 받았다.(사진=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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