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석훈과 이소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소연의 과거 작품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4월호는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루비반지’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석훈과 이소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7월부터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으며, 서로의 성품과 성격에 호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설 보도 이후 김석훈 측은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고 일축했다.
열애설 보도 이후 두 사람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소연 파격 노출'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된 사진은 이소연의 데뷔작인 영화 ‘스캔들’의 한 장면으로 이소연은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소연의 과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소연, 김석훈이 반할만 하네", "이소연 저런 과거도 있었구나 김석훈도 알까?", "이소연 김석훈 잘 어울리는데 왜 아니라고 하지?", "이소연 과거에 엄청 파격적이었네 김석훈 과거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스캔들 조선남여상열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