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이소연 '우결' 하차 눈길... '설마 그래서?'

입력 2014-03-24 10:32
배우 김소연과 김석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하차한 김소연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성지 우먼센스 4월호에 따르면 KBS2 드라마 '루비반지'에 함께 출연한 이소연 김석훈이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일뿐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소연은 15일 방송된 '우결'을 끝으로 피아니스트 윤한과 7개월 간의 가상 부부 생활을 종료하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당시 윤한은 "이소연과 대화를 나누었다. 나도 이소연도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나이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두 사람의 관계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으며, 이소연 역시 "이걸 언제까지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 받아들였다. 항상 그랬고 지금도 혼란스럽다. 앞으로도 사실 모르겠다"고 고백해 묘한 기류를 형성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그래서 하차한건가?"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도대체 진실은 뭐지?"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궁금하네"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윤한과도 잘 어울렸는데..." "이소연 김석훈 열애설 정말 아닌거겠지? 그럼 연애중에 '우결' 출연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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