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효능, 칼로리와 권장 섭취량부터 좋은 아몬드 고르는 방법까지!

입력 2014-03-23 13:26
수정 2014-03-23 18:24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견과류 아몬드 효능이 화제다.

특히 아몬드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천연식품이다.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돕고 수험생의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그밖에도 노화, 치매 및 골다공증 예방과 간 건강, 심장질환 개선 등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성분도 풍부하다.

또한 견과류 중에서 호두와 땅콩과 비교해서 비타민E가 많이 포함돼 피부 미용에 좋다.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다른 견과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은 편이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도 부담이 적다.

아몬드의 열량은 100g 기준으로 피칸(700㎉), 헤이즐넛(635㎉)보다 낮은 582㎉다.

아몬드의 하루 권장량은 약 23알 정도다.

아몬드 효능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몬드 효능 보니 건강에 엄청 도움이 되는구나!", "아몬드 효능 난 미리 알고 맨날 먹고 있지!", "아몬드 효능 콜레스테롤 감소시키는구나! 몰랐다~", "아몬드 효능 보고 지금 아몬드 사러가는 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몬드는 구입할 때 너무 마르지 않고 붉은 갈색을 띠는 것을 택하는 것이 좋다.

아몬드 포장제품은 반드시 유통기한과 진공상태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보관시에는 다른 냄새의 잘 흡수하는 성질을 생각해 밀봉하여 보관해야 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