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유재석 카레이싱도 1인자답네~

입력 2014-03-23 09:59
수정 2014-03-23 09:58
방송인 유재석이 카레이싱에서도 1인자다운 실력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직접 레이스 서킷을 달리며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했다. 특히 유재석과 정준하는 뛰어난 레이스 실력을 뽐내며 마스터스 클래스까지 도전했다.

유재석은 앞서 두 번의 실수로 스핀을 내기는 했지만 끊임없는 도전 끝에 자신의 기록을 기존 2분 25초에서 2분 10초로 15초나 단축하며 1인자 타이틀을 지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역시 유재석답다"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유재석은 못하는 것이 뭐야?"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유재석 사랑해요"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유재석은 무엇이든지 열심히해서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